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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18 14:54
‘강진’ 튀르키예 구호대 1진 복귀…생존자 8명 구조
 글쓴이 : 요님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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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파견됐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1진 대원들이 18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튀르키예로 파견됐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1진이 임무를 마치고 오늘(18일) 오전 서울공항으로 복귀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외교부에 따르면 원도연 긴급구호대장은 △지진 피해 현장 생존자 구조 △시신 수습 △각 국 구호대와의 협력 및 튀르키예 재난 위기 관리청과의 협업 등의 활동을 마치고 복귀했음을 보고했습니다.구호대 1진은 군 수색·구조요원과 소방대원을 위주로 총 118명 규모로 꾸려진바 있습니다.서울공항에서 우리 구호대 1진을 함께 맞이한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는 "이번 지진 피해에 대한 한국의 지원을 튀르키예 국민들이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구호대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구호대 1진은 건강검진과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검사를 받고, 다음주 각자 본인의 업무로 복귀 물뽕 온라인 판매 할 예정입니다.



18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파견 현장에서 돌아온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들과 구조견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뉴스1지난 9일부터 튀르키예 남동부 하타이주(州) 안타키아 일대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벌인 구호대 1진은 생존자 8명을 구조하고 시신 19구를 수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구호대원 10여 명이 찰과상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우리 구호견 4마리 중 1마리는 현 물뽕 온라인 판매처 지에서 수술을 받았고, 나머지 3마리도 날카로운 유리 조각이나 철근 등에 찔려 발 등을 다쳤습니다.우리 구호대 2진은 전날 튀르키예에 도착했습니다. 구호대 2진은 총 21명으로, 1진에 비해 인원이 줄었지만 의료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민간 인력도 함께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